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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에이베 맥스의 Kings & Queens 뮤비 리뷰

by 쵸코오리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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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초코오리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상당히 신나게 감상했던 뮤직 비디오인 에이바 맥스의 Kings & Queens라는 곡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뮤비는 저에게 상당히 강력한 인상을 남겼던 뮤비였답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바 맥스의 "Kings & Queens"

이 뮤직 비디오는 처음에 이렇게 새하얀 비둘기들이 지나가면서 시작이 됩니다. 저 멀리서 제목이 날아오는 연출이 미국 영화의 시작 부분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Kings & Queens" 이 뮤비의 컨셉은 이 세계의 모든 여왕들인 것 같습니다. 모든 왕들이 여왕들을 왕자에 앉힌다면 그들은 샴페인을 따고 건배를 올릴 것이라고 합니다. 여왕들의 권력 싸움에 대한 내용이 뮤비에 담겨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뮤비 화면이 전환 되면서 왕자에 앉아있는 여왕으로 보이는 에이바 맥스가 보입니다. 한 손에는 칼을 들고 있습니다. 여왕으로 혼자 잘 싸우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뮤비의 느낌은 상당히 신이 납니다. 신나는 춤을 추는 연출도 뮤비의 흥을 돋궈 주는 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서 에이바 맥스는 상당히 독특한 의상을 입고 있어서 눈이 신선했던 것 같습니다.

 

이 뮤비는 혼자서 여왕이 어떻게 최강이 되는지 이미 최강이 된 여왕 에이바 맥스가 다른 초보 여왕들에게 가르쳐 주는 내용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상당히 카리스마 있는 에이바 맥스의 모습에 저는 이미 매료되었습니다.

 

왕자에 앉아있는 에이바 맥스의 모습은 확실히 다른 사람들을 압도할만한 포스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눈에 파란 분장을 한 것도 강인한 느낌을 주어서 저는 굉장히 멋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녀가 불을 뿜어내기 시작하면 아무도 그녀를 길들일 수 없습니다. 한 손에는 앵무새 두마리를 앉혀놓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상당히 신비로워 보입니다.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이 매료가 됩니다.

 

모든 힘이 없는 여왕님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습니다. 이 뮤비에서 말하고 있는 모든 여왕들이 에이바 맥스의 노래를 듣고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의상과 배경 컨셉이 뮤비 내에서 계속 바뀌어서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한상 차려진 여왕의 식탁이 제 식욕을 돋구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춤을 추는 여왕의 측근들도 파이팅 넘치는 것 같습니다.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커다란 체스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에이바 맥스입니다. 이 의상이 저는 상당히 맘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튀는 연출이 에이바 맥스를 더 독특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간주중~ 화면입니다. 어두운 파란 조명이 깔려있는 것이 그녀들을 더 근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커다란 하얀 모자를 다같이 쓰고 있습니다. 이 모습이 꼭, 단합이 잘 된 여왕들의 모습처럼 보입니다.

 

해드셋을 쓰고 누워있는 현대적인 여왕님의 모습입니다. 해드셋도 그녀의 머리 색처럼 연한 파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뮤비에서 색감을 많이 신경 쓴 것처럼 보입니다.

 

이 뮤비의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점점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한쪽 팔을 들고 고음을 뚫어버리는 멋있는 여왕 에이바 맥스의 모습입니다. 계속 듣고 있으니 저도 신이 나서 흥얼거리게 됩니다.

 

우리는 샴페인 따고 건배를 올릴 거야! 반란을 일으키기고 권력을 잡고 축하파티를 하고 있는 여왕들의 모습이 연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녀들의 의지에 찬사를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만족한다는 표정으로 앉아있는 반란에 성공한 여왕, 에이바 맥스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 뮤직 비디오는 막을 내립니다. 정말 신나고 판타지 영화같은 뮤직비디오 였던 것 같습니다. 뮤비가 끝나고도 계속 흥얼거렸던 것 같습니다. 은근 흥이 넘치는 뮤직 비디오였던 것 같습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것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이 뮤직비디오를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에이바 맥스의 뮤직비디오 "Kings & Queens"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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