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플레이의 Viva La Vida 뮤직비디오 리뷰

 

안녕하십니까, 초코오리입니다. 콜드 플레이, 제가 참 좋아하는 밴드인데요. 이번이 콜드 플레이 관련 포스팅 두 번째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콜드 플레이의 뮤비는 계속 리뷰하게 될 것 같아요. 이번 뮤비는 희열과 전율을 느껴볼 수 있는 곡입니다. 콜드 플레이의 "Viva La Vida"입니다. 그럼 바로 리뷰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드 플레이 "Viva La Vida"

환호하는 관중들이 보이면서 뮤직 비디오는 시작 됩니다. 이 뮤비는 콜드 플레이의 공연을 담은 뮤비인 것 같습니다. 관객들의 표정이 정말 그들의 인기를 표현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저기 참석할 수 있었다면 저런 넋이 나간 표정이었을 것입니다.

 

콜드 플레이에서 보컬을 맏고 있는 크리스 마틴의 모습이 보입니다! 활짝 웃으며 무대에 등장하는 그의 모습에서 천진난만함이 느껴지는 것만 같습니다.

 

"Viva La Vida"는 세상을 지배했었던 왕에 대한 가사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뮤비 영상에서는 콜드 플레이의 라이브 공연을 직접 보는 대리만족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가 지금 점프를 하고 있습니다.

 

드럼을 치고 있는 윌 챔피언의 모습도 나옵니다! 윌 챔피언은 콜드 플레이에서 드럼을 맡고 있는 드러머랍니다. 드럼을 영혼까지 갈아 넣어서 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의 팔근육이 저의 이목을 끌면서 상당히 멋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뮤비에서 나오는 가사를 보면, 왕이었던 사람이 자신이 멋있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부르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왕이었던 사람의 시점이 묘사되어 이 뮤비를 감상하면서, 내가 왕이 된 것 같은 소름 돋는 전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소름 끼치게 좋은 감정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진군을 명령하면!" 그의 찬란하게 빛났던 시절에 그가 무엇을 하고 느꼈는지 가사에서 다 알 수 있었습니다. 그의 인생이 저에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그가 기사들에게 진군을 하라고 우렁차게 왜 치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그는 전쟁으로 활약을 하는 멋진 왕이었나 봅니다. 적들이 두려움에 떨며 꽁지빠지게 도망치는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그리고 크리스 마틴의 비장한 표정이 그 왕과 겹쳐지게 되어 뮤비를 감상하는 재미는 배가 됩니다. 크리스 마틴이 그 왕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백성들의 노래가 들리네!" 가사 내용이 마치, 저는 왕이었던 적도 없는데 왕이었던 그때가 떠올려지면서 그 전율이 느껴지는 것만 같습니다. 저절로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뮤비의 가사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가사에서 말하는 폭군은 이 가사의 시점인 왕이었던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는 좋지 못한 왕이었나 봅니다. 죽어서는 폭군 소리를 듣고 죽는 것 같습니다.

 

왕이었던 그는 이제야 깨닫습니다. 자신의 성은 소금과 모래로 된 기둥 위에 서있음을 말입니다. 저는 이 가사 내용대로 영화가 한편 나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한때 최고 전성기를 누렸던 왕의 후일담은 흥미로운 소잿거리인 것 같습니다. 가사 하나하나의 내용도 흥미롭습니다.

 

예루살렘의 종소리가 제 귀에서 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 뮤비는 제 기준으로, 한번 보고나서 여운이 가장 크게 남은 뮤비 1위인 것 같습니다. 다시 그 전율을 느끼고 싶어 계속 감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관객들을 향해 팔을 벌리고 있는 크리스 마틴의 모습이 보입니다. 봉을 들고 소리를 지르고 있는 관중들이 마치 왕에게 환호하고 있는 백성들처럼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그가 소용돌이 속에 빨려들어가는 듯한 연출로, 그가 중심에서 쓰러지며 뮤비는 끝이 나게 됩니다. 왕의 마지막 모습을 표현한 것이었을까요?

 

가슴이 웅장해지고 전율이 느껴졌던 뮤비였습니다. 왕의 전율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께 이 뮤직 비디오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콜드 플레이의 "Viva La Vida" 리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